세수 세안 할때 예전에는 비누를 사용했었는데 거품이 잘 나지 않기도 하는 것 같고 또 거품이 나더라도 얼굴에 제대로 침투가 되지 않아 세수 세안을 하더라도 깨끗하게 잘 씻겨졌다는 느낌이 잘 들지가 않았습니다. 화장이나 세수 세안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어느 정도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딸에게 물어보니 클렌저를 추천 해 줘서 일주일 이상 사용 중에 있는데 확실히 깨끗하고 말끔하게 씻겨 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솔리엔스 화이트셀 클렌저 사용 후기
딸에게서 선물로 받아서 사용 중인 솔리엔스 화이트셀 클렌저 제품 입니다.
깨끗한 하얀 용기에 영어로 SOLIENS WHITECELL CLEANSER라고 용기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CLEANSING, BRIGHTEN, MOISTURIZING 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글로하면 클린징, 밝게 해주기, 모이스터라이징 정도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 DR (박사) 사인인 것 같은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용기는 120ml 사이즈에 4.05 oz 용량입니다.
제품 뒷면 내용입니다. 솔리엔스 화이트셀 클렌저 제품명이고,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말끔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시켜 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 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깨낏이 씻어 주면 됩니다.
화장품 제조업자는 (주)피코스텍 회사이고,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는 (주)소버스 회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서 살짝 기대치가 낮아 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서 신뢰감은 높아졌습니다.
솔리엔스 화이트셀 클렌저를 조금 손에 짜 봤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약간 치약 같은 느낌도 납니다만, 점도와 농도는 치약 만큼 단단하지는 않고 묽은 편입니다. 예전에 폼 크렌징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 제품 보다 확실히 많이 묽은 편입니다. 향기는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좋은 편입니다.
실제 클렌저를 얼굴에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얼굴 피부에 잘 달라 붙는 느낌이 듭니다. 클렌저의 묽기도 적당해서 얼굴에 비벼주면 부드럽게 세안을 할 수 있도록 잘 펴지고 잘 스며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 하듯 잘 발라주고 난 뒤에 물로 씻을 때에 물에도 잘 녹아들어 깔끔하게 세안을 마칠 수 있어서 사용상의 아주 만족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들 같은 경우 면도할 경우 면도 크림을 사용하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면도 크림은 사용하지 않고 클렌저를 잘 바른 후 면도까지 마무리 후에 세안을 하다보니 시간도 절약되고 면도 크림 비용도 아끼게 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솔리엔스 화이트셀 클렌저 제품을 사용 해 보니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말끔하게 세안을 할 수 있고, 세안 후에도 얼굴이 촉촉한 느낌이 들고, 면도 크림까지 아끼는 효과가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